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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 빛의 정령 소환

밝은영혼 2026. 3. 4. 09:54

10시 반에 잠들어서 12시, 4시에 깼다.

 

꿈을 꾸었는데 올리브영 같은 잡화점이었다.

모발에 쓰는 제품들이 아주 다양하게 선반 가득 있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것들이었다.

 

어제부터 새 프로젝트에 들어갈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있다.

마음을 비추어주는 빛의 정령 같은 느낌이다.
제미나이가 이미지를 생성해 줘서 벡터로 변환해 달라고 했더니 잘 못한다.

업스케일 해달라고 해봐도 성에 안 찬다.

결국 어제 밤부터 한 땀 한 땀 내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요즘에는 AI가 많은 부분을 대신해 주지만 마음에 쏙 들게 하려면 수작업이 좋다.

단순 작업이기는 하지만 보람도 있고 정성을 쏟는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