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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1 - 정주행

밝은영혼 2026. 5. 26. 10:24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연휴 동안 드라마 정주행을 시작했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평이 좋다는 걸 알고 있던 터라 약간의 기대를 안고 봤다.

극본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아서 보는 내내 몰입할 수 있었다.

서로 대립되는 입장에서

이 사람 얘기를 들어보면 맞는 것 같고
저 사람 얘기를 들어보면 그것도 맞는 것 같은 상황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