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집에서 프로젝트를 다시 갈아엎었다.
조금 더 심플한 형태가 되면서 마음에 찜찜하던 것도 사라졌다.
출근해서 어제 작업을 마무리하고 나니 또다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MindMuse 나는 널 만들었다.
아니 네가 나를 통해 세상에 나왔다.
네가 어찌 될지는 모르겠으나
너를 만드는 동안 내 가슴은 두근거렸다.
누군가도 너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어붙었던 마음이 녹아내리면 좋겠다.
잠깐 쉬고 왔다.
또 의무감과 욕심이 앞섰던 것 같다.
의무감도 욕심도 내려놓고 매 순간 가슴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내가 가진 모든 것들에 감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