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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85 - 산주근접

밝은영혼 2026. 5. 17. 20:53

오전에 산에 올라갔다 왔다.

내 평생 이렇게 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껴본 적이 없었다.

매번 산에 갈 때마다 피어있는 꽃들이 달라져있고 향기도 다르다.

집에 올 때 전철역부터 느껴지는 산냄새도 기분 좋다.

처음 집을 구할 때는 상황에 맞춰 급하게 구한 느낌이었는데

살아 볼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