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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2 - 한강

막내를 데리고 아내와 함께 자전거를 탔다.홍제천을 따라 달려서 홍제천 폭포를 구경하고계속 달려서 한강까지 갔다.아직 5월인데도 햇살이 따가웠다.편의점에서 한강라면을 사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준비해 간 유부초밥과 함께 먹었다.아내와 나는 물멍을 더 하고 싶었는데 막내가 빨리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오는 길에 설빙에 들러서 빙수를 먹고 집에 왔다.이런 평온한 일상이 머리로는 감사하게 느껴지지만별다른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다.

NewDays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