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아빠

이왕재 서울대 명예교수 인터뷰

밝은영혼 2021. 8. 10. 21:16

호흡기 상피세포 | 기저막 | 혈관의 순서로 되어 있음.

항체가 형성되려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혈관까지 도달해야 함

일반적인 코로나19 감염의 경우 상피세포 영역에서 선천성 면역(대식 세포 등)에 의해 3일 이내 처리됨

따라서 항체 형성이 안 됨.(감기와 비슷)

 

백신의 경우 바로 혈관으로 가기 때문에 항체 형성(일반적인 감염과는 다른 경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인체에 유사한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음.

그래서 접종을 여러 번 함.

 

백신 접종으로 형성되는 항체는 IgG의 일종으로 상피세포에 갈 수 없음.

따라서 항체가 형성되어도 코로나19 예방에 전혀 도움 안 됨.

이스라엘, 미국 등 백신 접종률이 높은 곳에서도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나 변이 바이러스도 어느 정도 예방해야 정상적인 백신.

 

평소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이 있어서 바이러스가 바로 기저막을 뚫고

혈관으로 가는 환자의 경우 백신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소수임.

전 국민이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음.

그리고 불행히도 백신이 필요한 사람의 경우 백신을 맞고 죽음.

 

코로나19로 죽은 사람과 백신 접종 후 죽은 사람 모두 혈전으로 혈관이 막혀 죽음

코로나19가 감염되어도 바이러스가 상기도에 국한된 경우 치사율이 높지 않음.

코로나19 감염 후 죽는 경우는 바이러스가 온몸에 퍼졌을 때.

백신 접종이 바이러스가 온몸에 퍼지는 것과 같은 상황을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