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강○○ 아빠 강○○입니다. 저는 지금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어요. 한의사이기도 해요. 그리고 물리학을 전공했어요. 특이하죠? 지금부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런 경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얘기해 볼게요.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 지 정한 친구 손들어 볼까요? 벌써 자기 꿈을 정해서 키워나가고 있는 친구도 있고, 아직 뭘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조급해할 필요는 없어요. 살아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도 자연스럽게 찾게 될 거예요. 저는 어렸을 때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는데 특히 로봇 태권 V를 좋아했어요. 주인공이 태권 V를 타고 악당과 싸워 물리치는 내용이죠. 거기에 태권 V를 만든 박사가 나오는데 저도 그 박사..
호흡기 상피세포 | 기저막 | 혈관의 순서로 되어 있음. 항체가 형성되려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혈관까지 도달해야 함 일반적인 코로나19 감염의 경우 상피세포 영역에서 선천성 면역(대식 세포 등)에 의해 3일 이내 처리됨 따라서 항체 형성이 안 됨.(감기와 비슷) 백신의 경우 바로 혈관으로 가기 때문에 항체 형성(일반적인 감염과는 다른 경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우 인체에 유사한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항체가 잘 형성되지 않음. 그래서 접종을 여러 번 함. 백신 접종으로 형성되는 항체는 IgG의 일종으로 상피세포에 갈 수 없음. 따라서 항체가 형성되어도 코로나19 예방에 전혀 도움 안 됨. 이스라엘, 미국 등 백신 접종률이 높은 곳에서도 여전히 코로나19 확산.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하나 변이 바..
지금 이 순간 (This is The Moment)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간절히 바라고 원했던 이 순간 나만의 꿈이 나만의 소원 이뤄질지 몰라 여기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 지금 여기 말로는 뭐라 할 수 없는 이 순간 참아온 나날 힘겹던 날 다 사라져간다 연기처럼 멀리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날 묶어왔던 사슬을 벗어던진다 지금 내겐 확신만 있을뿐 남은 건 이제 승리뿐 그 많았던 비난과 고난을 떨치고 일어서 세상으로 부딪혀 맞설 뿐 지금 이 순간 내 모든걸 내 육신마저 내 영혼마저 다 걸고 던지리라 바치리라 애타게 찾던 절실한 소원을 위해 지금 이 순간 나만의 길 당신이 나를 버리고 저주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간직한 꿈 간절한 기도 절실한 기도 신이여 허락하소서 -------- 하다하다 지킬 앤 하이..
어제 잠들기 전에 아내가 자기에 대한 글은 쓰지 말아달라고 했다. 나는 그러겠다고 거짓말했다. 나에 대해 쓰면서 아내에 대한 글을 쓰지 않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아내 부분을 통편집하면 나를 이해할 수 없다. 나도 아내에게 내 블로그 읽지 않는 게 좋겠다고 했다. 앞으로는 아내에게 블로그 링크를 보내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니 아내가 이 글을 볼 가능성은 낮다. 설령 이 글을 본다 쳐도 그건 내 블로그를 읽지 않겠다는 말을 어긴 것이니 피장파장이다. ^^ 그리하여 본론은, 내 아내는 코를 곤다! 어제 무슨 대화를 하다가 코 고는 얘기가 나와서 '자기도 코 골잖아' 했더니 '요즘에는 잘 안 골아' 한다. 물론 얼마 전에 내가 '자기 요즘에는 코 잘 안 고네' 하고 말해준 적이 있다. 그 이후로 내가 업데이..
아내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아들 옷을 내가 챙겨주게 되었다. 그런데 집에서 입는 내복에서 소변 냄새가 너무 지독하게 났다. 참을 수 없어서 생전 안 하던 빨래를 두 번이나 했다. 아들내미는 소변볼 때 서서 보는데 옷에 소변을 묻혔나 보다. 아들내미 소변은 아빠도 빨래하게 만든다. 원리는 이렇다. 수컷에게는 영역표시의 본능이 있다.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자기 냄새로 영역을 표시한다. 아들내미의 소변 냄새는 내게 다른 수컷으로 인식되어서 지독하게 느껴진 것이다. 전에는 못 느꼈었는데 내 감각이 깨어나면서 민감하게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는 소변을 앉아서 본다. 아내가 그러라고 해서. 그런데 이게 본능을 거스른다. 서서 싸는 게 편하다. 나도 영역표시를 시도해 봐야겠다. 대신 변기 청소는 ..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일할 때 일이 잘 된다. 그중에서도 제일 잘 될 때는 내가 모아 놓은 mp3파일들을 무작위로 재생할 때이다. 정말 몰입이 잘 될 때는 음악도 내 기분에 맞게 딱딱 나온다. 내 기분에 맞지 않는 노래가 나오면 그냥 넘기면 된다. 내가 내 사무실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다면 사무실에서 음악을 틀 것이다. 팀원들도 같은 음악을 들으면 내 기분과 생각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방귀를 틀 것이다. 사무실에서 방귀 참고 일하다 보면 배도 아프고 몸이 불편하다. 집에서처럼 방귀를 편하게 뀔 수 있으면 사무실이 지금 보다 훨씬 편안한 공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팀원들에게 로즈메리 화분을 선물할 것이다. 초록이 함께 숨 쉬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왜 로즈마리인지는 사연이 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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