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약에 민감한 편이다.그래서 적은 용량에도 효과나 부작용이 크게 나타난다.의사는 일반적인 기준치를 근거로 처방을 한다.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그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용량에도효과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오랜 기간 경험해서기준치가 근거가 될 수 없음을 알고 있다.체질의학을 넘어서 유전자에 따른 맞춤 의학을 논하는 시대에평균을 근거로 처방하는 것은 오히려 비과학적으로 보인다. 약을 처방받으러 가면 나는 부작용이 크니 줄여달라고 하고의사는 기준치보다 낮으니 이 정도는 유지해야 한다고 한다. 누나는 약 용량이 너무 낮으면 조증이 재발할 수 있고 그러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주장을 한다.나는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경우가 예후가 더 좋았고 오히려 약 복용이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에 대해 알고 있다.누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