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아빠

감사하기

밝은영혼 2024. 7. 31. 22:12

감사하기 연습을 시작했다.

오늘은 출근하면서 파란 하늘에 감사했고

퇴근하면서 편안한 집이 있음에 감사했다.

저녁에는 쌓인 설거지를 보고 내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음에 감사했다.

 

아직 감사가 마음 깊이까지 닿지는 않는다.

연습하다 보면 마음에 닿을 거라 생각하면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