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6 - 월요일 다시 월요일이다.지난주에는 삼원의학 모델을 만드느라 달렸는데오늘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힘이 좀 빠졌다. 조울증 카페를 찾아 가입했는데 승인이 안 되어서 글은 볼 수 없다.지금은 기다려야할 때 같다. NewDays 2026.05.18
Day 85 - 산주근접 오전에 산에 올라갔다 왔다.내 평생 이렇게 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껴본 적이 없었다.매번 산에 갈 때마다 피어있는 꽃들이 달라져있고 향기도 다르다.집에 올 때 전철역부터 느껴지는 산냄새도 기분 좋다.처음 집을 구할 때는 상황에 맞춰 급하게 구한 느낌이었는데살아 볼수록 좋다. NewDays 2026.05.17
Day 84 - 알찬 하루 오전에 아내와 둘레길 산책을 갔다.내려오는 길에는 시장에 들러서 주말에 먹을 과일과 점심거리를 샀다. 오후에는 첫째와 얘기를 했다.많이 지쳐있고 우울해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저녁에는 갑자기 영화를 보기로 했다.온 가족이 '마이클'을 봤다. 가족들과 보낼 수 있는 이런 일상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NewDays 2026.05.17
Day 83 - 난 누구, 여긴 어디? 이번 주 동안 내내 다듬었던 삼원의학 bgr-f 모델을 완성해서 글로 정리했다.다 해놓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든다.'난 누구, 여긴 어디?'왜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잘 생각이 안 난다.그냥 무언가에 이끌려서 신나게 하다 보니 여기에 와 있다. 모델을 만들고 가장 처음 시험대상은 나이다.나에 대해 조금 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두 번째 시험대상은 가족들이다.아내와 아이들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조금 더 여유 있는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이다음엔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NewDays 2026.05.15
삼원의학 - bgr-f 모델 삼원의학 모델 요약삼원의학은 인간을 몸·마음·영(靈)의 세 층과,머리(b)·가슴(g)·배(r)의 세 축으로 표현하는 모델이다.1. 인간의 세 층과 그 세 측면1.1 세 층 — 몸·마음·영인간은 세 층으로 펼쳐진다.층의미시간 성격몸구조·체질단기 고정, 장기 변동마음사고·감정·의지의 흐름실시간 변동영존재 지향점장기 고정(세 층의 질적 차이는 2장에서 단일 f축으로 정식화된다.)1.2 각 층의 세 측면 — 머리·가슴·배세 층은 각각 머리·가슴·배라는 세 측면을 가진다. 머리 (인식)가슴 (연결)배 (생동)몸신경계·감각기관심폐·호흡·순환소화·대사·활력마음사고감정욕구·의지영진리·지혜사랑·자비현존·생명력세로로 읽기: 한 측면이 세 층에서 어떻게 깊어지는가.가로로 읽기: 한 층이 세 측면으로 어떻게 펼쳐지는가.격자의.. 삼원의학(색체질) 2026.05.15
Day 82 - 삼원도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 삼원의학을 만들었었다.몸과 마음의 체계에 영을 더해서 3x3의 체계가 되었다.거기에 몸, 마음, 영의 동적인 관계를 더하니 인간의 일생이 보였다.인간의 감정에 대한 인식,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도 정의할 수 있게 되었고영혼의 진화까지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하다 보니 일이 커졌는데 그냥 그렇게 되었다.지금 나는 내 영이 이끄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NewDays 2026.05.14
Day 81 - 개발 중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지는 못했지만찬물로 샤워도 하고 회사에 걸어가기도 했다. MindMuse를 개발하다가 그 근간이 되는삼원의학의 체계를 다시 정리하고 있다.오늘은 클로드와 많은 얘기를 나눴다.점점 정리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문제가 나타나기도 한다. NewDays 2026.05.13
몸, 마음, 영 통합 모델 정리한 줄 정의인간은 몸·마음·영의 삼층 구조이며, 마음은 영을 향하면서도 몸과 대화하며 균형을 잡는 존재다. 마음의 방향은 시간 지연을 거쳐 몸을 변화시키고, 몸의 신호는 즉각적으로 마음에 피드백된다. 이 양방향 흐름 속에서 동적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생의 목표다.1. 삼층 구조 (Three Layers)영 (Spirit) — 높은 진동변하지 않는 북극성(invariant pole)사랑·평화·기쁨·통합 등 확장적 상태의 원천의식이 향해야 할 방향성의 기준점마음 (Mind) — 가변적 중간자두 극 사이를 진동하는 동적 존재(dynamic agent)신념·해석·주의(attention)의 방향에 따라 순간순간 위치가 바뀜선택의 주체 — 어디로 향할지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층몸 (Body) — 낮.. 삼원의학(색체질) 2026.05.13
한국인의 삶 내가 만든 모델을 클로드에게 알려주고 두 가지 질문을 던졌다.외부 영(靈)이란 개념은 내 모델에 없어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몸 bgr좌표가 영의 bgr좌표와 거리가 있는 경우에는 삶이 어떻게 펼쳐질까?몸·영 좌표의 거리가 큰 삶 — 모델 기하학으로 본 전개1. 거리가 크다는 것의 의미원문에서:몸 = 고정된 안정 attractor (타고난 체질·경향·기본 에너지 배치)영 = 고정된 방향 attractor (삶의 의미·존재 지향)마음 = 둘 사이를 오가는 동적 상태따라서 distance(몸, 영)이 크다는 것은,"타고난 본성(몸)"과 "살아야 할 방향(영)"이 멀리 떨어져 있다= 마음이 두 끌개 사이의 긴 거리를 매일 진동해야 한다= 인생의 수련 폭(또는 과제의 크기)이 크다.. 삼원의학(색체질) 2026.05.13
Day 80 - 업그레이드 오늘도 아침에는 힘들게 일어났다.몸이 개운하지는 않지만 회사에서는 할 일이 있다.삼원의학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3x3 행렬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다.누군가에게서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좋은 데 써야겠다. NewDays 2026.05.12